'슈스케2' 힙통령 장문복, 래퍼 아웃사이더 지원사격 '이것이 힙합이다~'

장문복 사진=장문복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Mnet '슈퍼스타2'에서 화제를 몰았던 힙통령 장문복이 래퍼 아웃사이더를 지원했다.

장문복은 아웃사이더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비컴 스트롱거(Become Stronger)' 앨범 티저와 뮤직 비디오에 출연했다.

장문복은 선공개된 두 편의 앨범 티저에서 과거 ‘힙통령’ 시절과는 다른 분위기와 성숙해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장문복은 지역예선부터 아웃사이더의 '스피드 레이서'를 불렀지만 가사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는 독특한 속사포 랩으로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방송 직후에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힙통령(힙합 대통령)'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5일 정규 4집 리패지키 앨범 '비컴 스트롱거 (Become Stronger)'를 발매하고 SBS MTV '더쇼' 생방송 무대를 통해 컴백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