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무성, 정운천에 애정 듬뿍 “당선되면 꽃가마 태워주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김무성, 정운천에 애정 듬뿍 “당선되면 꽃가마 태워주겠다” 왼쪽부터 정운천 후보, 김무성 대표, 김성진 후보. 사진=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전주에 출마한 후보들과 ‘막걸리 회동’을 하면서 정운천 후보에 대해 애정을 담아 격려했다.

5일 총선 지원 유세차 전북 전주를 방문한 김 대표는 전주 시내의 한 음식점에서 정운천(전주 을)·전희재(갑)·김성진(병) 후보, 청년 당원들과 함께 만났다.


김 대표는 특히 당선권에 근접한 것으로 기대되는 정운천 후보에 대해 “당선되면 최고위원감”이라며 “내가 꽃가마를 태워주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 후보는 사실상 양자 구도로 치러진 19대 총선에서 여권 후보로는 이례적으로 35.8%의 높은 득표율을 보였으나 야당 후보에 패한 바 있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