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매일 구매고객 대상 추첨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홈쇼핑이 봄맞이 고객사은 행사 일환으로 '기대해봄 대축제' 이벤트를 이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히트상품이면서 대중적인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은 상품들로만 경품을 구성해 통상적인 이벤트와 차별화를 뒀다. 경품으로 제공될 상품들 모두 현재 롯데홈쇼핑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인 제품들이며, TV, 온라인, 모바일, T커머스 등 전 매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정윤정쇼를 통해 단독으로 선보이며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의류관리기 'LG트롬 스타일러', 주부들의 워너비 가전 브랜드인 '다이슨 청소기', 스웨덴 명품 공기청정기 '블루에어', 김치 냉장고 1등 브랜드 '위니아 딤채(450L)', 풀HD보다 4배 더 선명한 'LG UHD TV(60인치)' 등이 대표적이다.
매일 오후 7시 TV방송에서 당일 구매내역(전일 새벽 2시부터 당일 새벽 1시 59분까지)을 토대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하고, 온라인몰 롯데아이몰을 비롯해 롯데홈쇼핑앱, 바로TV앱 등 모바일을 통해서도 당첨자를 고지한다. 이에 따라 행사 기간 동안 280명 이상의 고객에게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밖에 롯데홈쇼핑은 구매횟수에 따라 적립금, 경품 중 선택해서 받을 수 있는 '3.6.9스탬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당일 TV방송상품 7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스탬프 1회가 찍히는 이벤트로, 3회, 6회, 9회 3의 배수에 따라 적립금 1만원부터 10만원 또는 주방브랜드 '르쿠르제'의 풀세트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스탬프 12회 이상 달성한 ‘3.6.9. 스탬프 12회 프렌즈’ 고객에게는 3만원의 추가 적립금과 10%, 5% 바로TV할인 쿠폰, 매 월 진행하는 우수고객 대상 문화 공연 등 이벤트에 초대 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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