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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벚꽃길 봄을 유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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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명소 장안 벚꽃길 벚꽃 만개 상춘객 유혹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장안동 벚꽃길이 온통 하얀 벚꽃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마다 봄이 되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군자교~배봉산 연육교 3.4㎞ 구간에는 산책로를 걸으며 정담을 나누는 시민들의 발길이 분주하게 이어지고 있다.

2일 오후 벚꽃이 만개했다는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너도 나도 중랑천변 장안동 벚꽃길을 찾아 봄나들이를 즐겼다.

장안동 벚꽃길 봄을 유혹하다 장안동 벚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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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대문구는 중랑천 제방길 제1체육공원 앞에 벚꽃길 LED 경관 조명 설치 시범사업을 진행해 벚꽃길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야간 벚꽃 경관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휴식처이자 서울에서 손꼽히는 명소인 장안 벚꽃길은 4월 들어 벚나무, 개나리, 산철쭉 등이 봄의 향연을 이루고 있다”며 “봄꽃들이 만개한 장안동 벚꽃길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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