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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양중근)는 지난 1일 월곡동에 위치한 월곡초등학교에서 5· 6학년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소·소·심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령대에 맞게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순서는 △사례별 사고 영상을 통한 시청각 교육 △소화기 사용 방법 교육 △심폐소생술 시범 및 실습교육 △기타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교육 등으로 실시했다.
양중근 광산소방서장은 “초등학생의 특성상 비상시 인명대피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정기적인 교육·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부주의로 일어날 수 있는 화재에 대한 예방교육을 통해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으며 봄철을 맞이하여 불장난등 절대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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