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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가수 에일리가 ‘프로듀스 101’ 최종 11인에 포함된 주결경과 임나영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해 화제다.
에일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동생들! 주결경 임나영 축하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에일리는 글에서 이어 “현장에서 조용히 응원하다가 오랜만에 상봉에 눈물바다 됐지만, 내 동생들이 너무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또 에일리는 “5년의 시간 동안 항상 변함없이 예쁜 짓만 하는 나영이, 결경이 그리고 시연이. 내가 데뷔 확정된 후 우리가 연습실에서 그리고 숙소에서, 울면서 꼭 무대에서 만나자고 했던 약속 언니는 잊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1일 방송에서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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