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황준호 특파원] 3월 소비자태도지수가 유가 소폭 상승에 따라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3월 미국 미시간대 측정 소비자태도지수는 91로 나타나, 전달 91.7(최종치)보다 떨어진 것으로 1일(현지시간) 집계됐다.
이달 들어 평균 유가가 갤런당 1.72달러에서 2.07달러로 올라가면서 소비자심리도 변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2주 전에 발표된 3월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90.0이었다.
뉴욕=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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