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성자동차는 24시간 전국 통합 콜센터를 구축해 전화 한 통으로 쉽고 빠른 정비예약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한성차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사다. 통합 콜센터는 서비스센터 예약 상담 전화번호를 하나의 번호(1522-3421)로 통일하고 전국 예약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전문 상담원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는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수리와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량 정비 예약뿐만 아니라 갑작스러운 차량 고장이나 사고 시 전화 한 통으로 보험접수 대행과 인근 서비스센터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로 입고 시 100km까지 차량견인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콜센터를 통합하고 국내 수입 딜러사 최초로 365일 24시간 무상견인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프리미엄 서비스로 사후지원서비스 품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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