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대화, 게임 초대 알림 등 수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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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라이엇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친구들과 대화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LoL 프렌즈' 앱은 LoL 친구와 대화할 수 있는 모바일 앱으로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출시됐다.
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LoL 내 친구 목록 및 접속 중인 친구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새 친구를 추가하거나 1대 1 채팅을 통해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앱을 통해 친구와 함께 대화하거나, 게임 초대 알림이 올 경우 바로 LoL에 접속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권정현 라이엇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본부 총괄 상무는 "LoL이 여럿이 함께하면 더욱 재미있는 게임인 만큼, 친구들과 편리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앱을 출시했다"며 "앱을 통해 게임 속 친구들과 LoL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플레이할 계획을 세우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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