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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제로투세븐의 키즈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이 스웨덴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잉겔라 피(P). 아레니우스와의 협업 컬렉션을 31일 출시했다.
섀르반은 잉겔라의 그래픽을 접목한 티셔츠, 원피스, 가방, 썬캡 등을 내놨다. 잉겔라 디자인의 식기세트, 접시, 머그컵 등 수입 소품류도 함께 판매된다.
의류를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코백도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한다.
해당 컬렉션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신세백화점 강남, 경기, 인천점, AK 수원점, 현대백화점 부산점 등 전국 6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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