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 삼성전자는 30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 2015년 12월 31일 기준 삼성전자 본사 직원수가 9만6898명이라고 밝혔다. 2014년 9만9382명 대비 2484명이 줄어들었다.
지난해 기준 정직원은 9만5652명, 계약직은 1246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806명은 시간제 근로자였다. 2014년 말 기준으로는 정직원 9만6510명, 계약직 2872명으로 지난해 정규직과 계약직이 모두 줄어들었다. 평균 급여는 2014년과 2015년 모두 1억200만원으로 동일했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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