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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배우 권율이 '밀크남'이란 수식어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권율은 3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밀크남'이란 수식어는 직접 검색해서 알게 됐다"며 "피부가 하얀 편인데 그래서 그렇게 불러주시는 것 같다. 실제로 우유를 먹으면 탈이 난다"고 말했다.
또 권율은 '그럼 어떤 수식어를 얻고 싶냐'는 질문에 "조금 더 남자다웠으면 좋겠다"면서 "상남자까진 아니더라도 젠틀한 느낌의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대답했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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