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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대박' 최민수(숙종)가 윤진서(복순)와 합방했다.
29일 방송된 SBS '대박'에서는 숙종과 복순의 합방 순간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복순은 어두운 밤, 촛불 하나만 밝혀둔 채 방 안에서 머리를 길게 풀어 내리고 속저고리와 치마 차림으로 숙종을 기다렸다.
곧 방에 등장한 숙종은 금방이라도 잠자리에 들 듯한 상황에서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는 복순의 매력에 시선을 사로잡혔다.
이에 따라 궁궐 밑바닥에 있던 무수리 복순은 궁은 물론 조선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숙종까지 옭아매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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