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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팀, 커피&티 아이스 신메뉴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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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젠시아의 인기 메뉴 ‘안젤리노’와 쉐이크로 구성

이스팀, 커피&티 아이스 신메뉴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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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이스팀은 부드러운 우유와 커피, 티를 블렌딩해 만든 아이스 신메뉴 3종을 29일 출시했다.

신메뉴는 ‘안젤리노’, ‘블랙캣 쉐이크’, ‘얼그레이 쉐이크’로 구성됐다. 안젤리노는 미국 인텔리젠시아의 일부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인기 메뉴로 이스팀에서 특별히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레시피를 현지화 시켜 만든 음료다.


인텔리젠시아 시그니처 원두인 블랙캣 아날로그를 사용해 추출한 에스프레소 더블샷에 우유와 설탕을 넣었다. 진한 커피향과 단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쉐이커로 블렌딩해 각각의 재료가 가진 맛이 잘 어우러지도록 했다. 가격은 6500원이다.

블랙캣 쉐이크는 인텔리젠시아의 블랙캣 아날로그 원두를 사용해 추출한 에스프레소에 파우더가 아닌 실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우유가 블렌딩됐다. 쌉싸름한 커피와 담백한 우유 맛의 조화가 특징이며 음료 위에 생크림을 올려 달콤한 맛을 더했다. 가격은 6800원이다.


얼그레이 쉐이크는 기존 커피 전문점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이색 메뉴로 밀크티를 이용해 만든 음료다. 베르가못향이 풍부한 얼그레이 홍차를 직접 우려 만든 밀크티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함께 믹스했다. 홍차 특유의 향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의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6800원이다.


신메뉴 3종은 현대 백화점 판교점과 목동점, 현대 시티 아울렛 동대문점에서 판매된다.


이스팀 관계자는 “그동안 인텔리젠시아의 한정판 원두를 단독으로 선보인 것처럼 이번 신메뉴도 오직 이스팀에서만 맛볼 수는 있는 인텔리젠시아의 인기 메뉴를 중심으로 출시했다”며 “특히 안젤리노와 블랙캣 쉐이크에는 신선한 원두를 사용해 최상의 맛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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