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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중국 내 인지도 굴욕 "누군지 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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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중국 내 인지도 굴욕 "누군지 잘 몰라" 장위안, 조이경.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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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방송인 장위안이 낮은 중국 내 인지도로 굴욕을 당했다.

2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중국 특집으로 꾸며져 중국 비정상 대표 장위안의 친구들이 출연했다.


이날 장위안의 친구 조이경은 "중국에서 장위안의 인기가 어떻냐"는 질문을 받고,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다. 한국에서 훨씬 인기가 많다"고 말해 장위안에게 굴욕을 안겼다.

이어 전현무가 "공항에 장위안이 내리면 인산인해 아니냐?"고 묻자 조이경은 "사람들이 장위안을 잘 모른다"고 연속으로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선사했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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