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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따뜻한 봄 기운이 완연해지면서, 가벼운 옷차림에 어울리는 올림머리 묶는 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림머리는 어려보이는 인상과 함께 발랄한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봄, 여름철에 더욱 인기다.
일명 '똥머리'라고도 하며 얼굴이 갸름한 계란형 얼굴에 잘 어울리지만, 얼굴라인이 예쁘지 않더라도 잔머리를 활용해 얼굴형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스타일이다.
기본적인 생머리 상태에서 일단 머리를 최대한 올려 묶어준 후 묶은 머리를 동그랗게 꼬아 묶어주면 되며 만약 머리숱이 적다면 머리카락 끝 부분에서 머리 방향으로 헤어 스타일링기를 사용해 볼륨을 넣어주면 좋다.
잔머리는 최대한 자연스럽게 남겨두고 앞머리는 자연스럽게 귀 옆으로 넘길 수 있도록 헤어 스타일링기로 안에서 바깥쪽으로 컬을 주어 넘겨준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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