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랜드마크와 2200여개 매장서 S7 체험 마케팅 전개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대구, 인천 지역 이벤트와 체험존 연계
저조도 카메라, 방수, 게임 등 S7 특화 체험 프로그램 마련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7 엣지'와 '갤럭시S7'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2200여 개 매장을 포함한 전국에서 대대적인 체험 마케팅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부터 서울역, 합정 메세나폴리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 광주 유스퀘어, 롯데 백화점 본점등에서 갤럭시S7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 초부터는 야구장, 대학가, 쇼핑몰 등 젊은 층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체험존을 확대하며 서울과 수도권 지역뿐 만 아니라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인천 등 지방 주요 도시의 지역 이벤트와 체험존 운영을 연계할 예정이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합정 메세나폴리스'를 비롯해 다음 달 1일 개막하는 대구, 인천, 수원 야구장과 전국 대학가, 쇼핑몰 등 20대와 여성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갤럭시S7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 체험존에서 저조도 카메라, 최고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 고사양 게임 지원 등의 차별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충족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된 갤럭시S7 대규모 사전전시와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Touch♡7' 론칭 이벤트에서 갤럭시S7 체험 공간을 운영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온라인 사이트(www.samsung.com/sec/galaxys7)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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