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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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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이낙연)는 25일 웹툰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박람회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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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공모전 수상자와 대학생 서포터즈, 박람회 성공개최 다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이낙연)는 25일 웹툰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박람회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박람회조직위는 대국민 붐 조성을 위해 지난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모집공고를 한 결과 국내·외에서 226명이 지원했다.


지원자 중 SNS팔로워 친구가 300명이상, 포스팅 건수, 소프트웨어 활동력, 외국어 능력 등을 평가해 최종 25명을 선정했으며 이중에는 외국 거주자가(스위스,일본) 2명이 포함돼 국내홍보는 물론 국외홍보에도 중점을 뒀다.

지난 3월 1일부터 활동에 들어간 서포터즈는 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정보를 ▲블러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기타 국내외 SNS 상에서 포스팅, 팔로우, 좋아요, 공유 등 각종 온라인 홍보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기환 부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문화 트렌드를 이끌어갈 서포터즈는 친환경디자인이 새로운 트렌드가 될 수 있도록 친환경디자인박람회의 취지가 전세계에 홍보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서포터브 발대식에는 웹툰공모전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도 같이 진행돼 ‘웹툰공모전’은 지난해 친환경디자인의 의미를 이해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한 것으로, 대상을 찾이한 홍세욱씨(경기 고양)의 ‘뜨거워지는 지구를 살리자! 친환경적으로 사는 법’을 비롯한 10명에게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전라남도지사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KBC광주방송 사장상 등을 수여했다.


그동안 조직위에서는 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해 광주·전남권을 돌며 당선작 순회전시를 하고 있으며 다음달부터는 수도권에서 순회전시를 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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