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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0·삼성증권 후원)이 마이애미오픈 2회전 진출에 실패했다.
정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올 시즌 두 번째 마스터스 시리즈인 마이애미 오픈 1회전 경기에서 세계랭킹 63위 데니스 쿠들라(미국)에게 3-6 6-3 1-6으로 졌다.
정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마이애미오픈 승리를 노렸지만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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