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그립감 극대화한 '셰이프보틀캔' 도입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서식품이 프리미엄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T.O.P)' 380ml 제품에 대한 패키지 변경을 실시했다.
이번에 패키지가 변경되는 제품은 맥심 티오피 380ml 용량 '더블랙', '스위트아메리카노' 등 2종이며 신규 패키지는 국내 최초로 '셰이프 보틀 캔(Shaped Bottle Can)'이 도입됐다.
셰이프 보틀 캔은 소비자들이 쉽게 제품을 잡고 제품을 놓치지 않도록 캔 몸통을 골프공 표면처럼 격자무늬로 엠보싱처리해 그립감을 극대화한 용기다. 격자무늬는 최고의 커피를 향한 열정을 상징하는 맥심 티오피 패키지의 '삼각형 열정 패턴'과도 잘 어울려 티오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효과도 크다.
이와 함께 동서식품은 캔 용기 변경을 기념해 4월3일까지 맥심 티오피 페이스북에서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변경된 용기 제품을 촬영한 다음,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티오피'와 #티오피조각미남' 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나인봇(3명) ▲스마트워치(10명) ▲티오피 더블랙 또는 스위트아메리카노 380ml 캔 1박스(100명)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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