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소재로 여유롭고 세련된 감성 살려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서식품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맥심 카누' 신규 TV 광고 '카누 브런치편'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세상에서 가장 여유로운 카페'라는 콘셉트로 세련되고 트렌디한 감성의 브런치를 소재로 삼아 카누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는 카누 모델 공유가 직접 브런치 자리를 준비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따사로운 봄 햇살이 비치는 곳에서 공유는 테이블 위에 아름다운 꽃을 놓고 의자를 정갈하게 정리한다. '카누 바리스타' 공유는 이내 커피 잔에 브런치의 꽃, 카누 커피를 정성스레 따른다.
이어서 "역시 브런치의 완성은 좋은 커피입니다"는 공유의 내레이션과 함께 카누를 음미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나오며, 맛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와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나 여유롭게 브런치를 만끽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광고의 시각적 분위기와 배경음악 역시 밝고 차분한 느낌이 가득해 봄날 카누와 함께 누리는 카누 브런치의 정서를 한껏 자아낸다.
백정헌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올 봄에는 원두커피 고유의 맛과 향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카누와 함께 어디서든 부담 없이 맛있는 브런치를 즐겨보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하며 "올해에도 소비자들에게 카누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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