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미국 시장조사업체 마킷은 22일(현지시간) 미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달 51.3에서 51.4로 올랐다고 밝혔다. 28개월만의 최저치에선 벗어났지만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전문가 예상치였던 52에도 미치지 못했다.
크리스 윌리엄슨 마킷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에너지 분야 투자감소, 달러 강세, 해외 시장 수요 둔화, 미 대선 불확실성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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