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19일(현지시간)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온돈 공항에서 보잉 여객기 1대가 추락했다.
이날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이륙한 이 여객기는 시야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착륙을 시도하다 공항 활주로를 이탈해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언론은 탑승객 모두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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