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정호, 첫 실전투입 ‘깜짝 안타’ 신고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강정호, 첫 실전투입 ‘깜짝 안타’ 신고 강정호. 사진=아시아경제DB
AD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부상 이후 첫 실전무대에 복귀해 깜짝 안타를 신고했다.

피츠버그 지역 매체인 ‘트립 라이브’는 19일(한국시간) 강정호가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 마이너리그 트리플A 와의 경기에 출전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강정호는 수비나 주루 없이 타격만 소화하며 이날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 무릎 수술 이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개막전 복귀 전망을 밝게 했다.


첫 타석에서 3루수 땅볼에 머문 강정호는 두 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세 번째 타석만에 안타를 때렸다. 마지막 타석에선 외야 뜬공에 그쳤다.


강정호는 경기 후 “공은 잘 보였다. 첫 실전 투구를 상대해 타이밍이 잘 맞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베이스러닝에 관해서는 “이번 주 2~3번 정도 하면 베이스러닝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 주에는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