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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후, 4대 궁궐에서 '왕후의 사계' 캠페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4대 궁궐의 보존 관리 후원하고 아름다움 알리기 위해
계절별로 덕수궁, 경복궁, 창경궁, 창덕궁에서 차례로 문화 프로그램 실시

LG생활건강 후, 4대 궁궐에서 '왕후의 사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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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G생활건강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올해 서울의 4대 궁궐에서 '왕후의 사계'를 주제로 궁중문화 캠페인을 펼치며 한국의 궁중문화를 전파한다.

문화재청과 함께 개최하는 이 캠페인은 한국의 대표적인 4대 궁궐의 보존 및 관리를 후원하고, 그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후는 올해 매 계절별로 덕수궁, 경복궁, 창경궁, 창덕궁 등 서울 도심의 4대 궁궐에서, 차례로 특색 있는 궁중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계절마다 풍경이 바뀌는 궁의 아름다운 사계와 왕후의 미(美)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첫 시작으로 18일 덕수궁에서 퓨전국악 공연 '왕후의 사계-봄, 눈부시게 빛나는 왕후를 만나다'를 개최했다.


이날 세 차례 진행된 국악 공연에서 다양한 전통의 소리를 재해석해 연주하는 국악밴드 소름(soul:音)과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 오버 국악그룹 고래야 등은 덕수궁의 아름다운 정취와 봄날에 어울리는 다양한 국악 연주를 선보였다.


2번째 행사는 5월 궁중문화축전 기간 중 경복궁에서 시행될 예정이며, 창경궁과 창덕궁에서도 가을과 겨울에 다양한 궁중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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