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농심이 윤석철 서울대 명예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농심은 18일 서울 동작구 농심빌딩에서 열린 제 5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2호 의안을 모두 통과시켰다. 주요 안건은 이사 선임과 이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이었다.
농심은 윤석철 명예교수의 사외이사 재선임했고 사외이사 4명을 포함한 이사 7명의 보수 한도를 68억원으로 책정했다. 농심은 지난해 사외이사 5명에 총 1억7150만원을 지급했으며 1인당 평균 지급액은 3430만원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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