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대표 기업 비타민하우스의 제조공장으로 국민 건강에 기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건강기능식품 대표기업 비타민하우스(주)(대표 김상국)의 제조공장인 네이처퓨어코리아(주)의 추광엽 대표가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3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추광엽 네이처퓨어코리아㈜ 대표이사는 우수한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연구, 제조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였다. 특히 설비투자와 신소재 개발로 생산성 향상, 노사화합과 산업평화 구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산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상공의 날은 우리나라 상공업 진흥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3월 셋째 주 수요일로 지정된 기념일로서, 올해로 43회를 맞았다. 이번 기념식은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었으며 황교안 국무총리,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등 국·내외 상공인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수상과 관련하여 추광엽 대표는 "뜻 깊은 자리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고의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1588-8529, www.vitamin-house.com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