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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유러피안 레스토랑 파리스 그릴에서는 3월 한달간 매주 목요일에서 토요일까지 프라임립 한정 디너 메뉴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파리스 그릴에서 선보이는 프라임립 한정 메뉴는 미국산 최상급 프라임 립을 오븐에서 장시간 조리해 겉부분은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육질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라임 립은 단품요리와 코스 요리로 즐길 수 있다. 단품요리를 주문할 경우 오븐에 장시간 조리한 프라임립(360g)이 야채 볶음, 으깬 감자, 샐러드 등의 사이드 메뉴와 함께 준비되어 포만감을 더해준다. 바다가재 또는 대하를 추가해 '서프 앤 터프'로도 즐길 수 있다. 코스 요리는 샐러드 또는 새우 칵테일 중 선택가능한 애피타이저, 오븐에 장시간 조리한 프라임립(300g), 화이트 초콜릿 아이스크림 디저트,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된다.
프라임립 한정 디너 메뉴는 저녁 운영시간인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가능하며, 단품의 가격은 세금을 포함해 8만6000원, 코스 요리는 9만8000원이다. 이번 메뉴는 일일 15명에 한정해 제공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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