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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제이콘텐트리, 1Q 실적 가능성에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1분기 실적 개선 가능성에 제이콘텐트리가 강세다.


1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제이콘텐트리는 전거래일 대비 110원(2.52%) 오른 447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한 817억원, 영업이익은 346% 늘어난 77억원으로 전망했다. 배급 부문 역시 이익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다. 홍세정 연구원은 "제작비가 10억원 안팎으로 추정되는 ‘동주(메가박스 플러스엠 배급)’가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며 "1월에 배급한 ‘셜록’과 함께 1분기 10~15억원의 이익 기여가 기대된다"고 했다.


올해 극장 부문(메가박스) 매출액은 전년대비 3.8% 늘어난 407억원, 영업이익은 41% 증가한 380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는 "2015년에는 일회성 비용이 많았다"며 "합병에 따른 초기비용과 상여금을 더한 일회성 비용은 85억원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다만 주가하락에 따른 Target Multiple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6700원에서 6100원으로 낮췄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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