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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민들 차별화된 '체력복지서비스'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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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화성)=이영규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16년 국민체력100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화성시는 국비 1억6000만원을 받아 오는 12월30일까지 10개월 간 화성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한다. 또 보건소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연령대별 전문적 체력측정을 통해 수준별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희망자에게 무료 체력증진교실도 운영한다.

화성시민들 차별화된 '체력복지서비스' 받는다 화성체력인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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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력100사업은 국민의 체력과 건강증진을 위해 체력상태를 과학적으로 측정ㆍ평가해 운용상담과 처방을 해주는 체육복지 서비스다. 국민체력100 참가자 모두에게는 체력수준에 따라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 운동에 꾸준히 참가할 수 있도록 체계적 관리가 이뤄지며 국민체력 참가증도 발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국민체력100 홈페이지(http://nfa.kspo.or.kr)를 통해 회원가입 후 예약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센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체육복지 서비스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도시공사 국민체육센터(031-278-7178)나 화성체력인증센터(031-278-7548)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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