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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레이싱모델 오아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치색도 너무 좋아"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게재했다.
화보 속 오아희는 루즈핏의 니트에 하의 속옷만 걸친 채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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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6.03.16 09:12
수정2016.03.16 09:55
화보 속 오아희는 루즈핏의 니트에 하의 속옷만 걸친 채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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