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쌍방울은 중국 금성그룹과 대규모 투자 결정 보도와 관련해 지난해 말 제주 지사를 설립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쌍방울 측은 현재 상주 직원이 근무 중에 있으며 다만 제주지역의 현지 여건과 금성그룹과의 협의 등으로 인해 사업부지 선정에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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