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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대결에서 3연패한 뒤 거둔 이세돌 9단의 첫 승리에 시청률이 두 자릿수까지 올랐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KBS 1TV가 오후 1시20분부터 오후 5시50분까지 방송한 ‘인공지능의 도전 특별대국 이세돌 대 알파고’는 전국 10.0%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주 일요일인 지난 6일 같은 시간대 시청률은 2.5~4.4%로, 이날 시청률은 평소보다 최고 4배 오른 수치다.
대국 전 무난한 승리를 예상했던 것과 달리 이세돌 9단이 1~3국에서 연달아 패배했지만, 이 패배로 이 9단의 선전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이 늘어나면서 시청률은 1국 5.5%, 2국 7.3%, 3국 7.5%, 4국 10.0%로 계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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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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