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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켄싱턴호텔 여의도가 체크인 이후부터 24시간 동안 투숙과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24시간 패키지'를 다음달 30일까지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그 동안 이른 체크아웃 시간 때문에 누리지 못했던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투숙시간보장 패키지로 선착순 1일 5팀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에는 객실 내에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된 '미니 바'와 품격 있는 '이그제큐티브 룸 1박(24시간)'이 포함돼있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이 한 눈에 보이는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에서 로맨틱한 와인 타임을 즐길 수 있는 ‘해피 아워’와 나른한 오후에 도란도란 둘 만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애프터눈 티타임’도 횟수에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호텔 셰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건강하고 맛있는 ‘브로드웨이 조식 뷔페’도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시 따뜻한 봄날의 산책을 위한 필수 아이템 ‘로비라운지 테이크아웃 아메리카노’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가격은 17만원부터(세금포함)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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