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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중국 이종격투기선수 아오르꺼러가 ‘로드 FC 030 인 차이나’ 무제한급 4강 토너먼트 ‘서유기 포스터’에서 저팔계로 등장한 자신의 모습에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아오르꺼러는 10일 로드 FC와의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하는 등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서유기 포스터’를 본 아오르꺼러는 포스터에서 저팔계로 묘사된 자신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리며 “내가 왜 저팔계야?”라고 물었다. 이에 어떤 캐릭터를 하고 싶냐고 묻자 그는 “저팔계가 제일 마음에 든다”고 답했다.
로드 FC 무제한급 4강 토너먼트 포스터는 중국 명나라의 장편 신괴(神怪) 소설 ‘서유기’를 콘셉트로 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 등장인물인 손오공, 저팔계, 삼장법사, 사오정의 모습을 토너먼트에 출전하는 선수들(명현만, 아오르꺼러, 최홍만, 마이티 모)로 묘사했다.
한편 로드 FC는 오는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XIAOMI 로드 FC 029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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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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