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보이스로코(대표 서준혁)가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만들어갈 서버 개발자 채용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네트워크에 대한 지식 및 경험을 보유하고 자바(Java) 개발이 가능한 인재다. 미디어 서버(media server)와 mvoip개발 경험이 있는 개발자는 우대한다.
지원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희망자는 경력사항이 포함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채용 담당자(jobs@voiceloco.com)에게 보내면 된다.
서준혁 대표는 “통신 소프트웨어 개발은 진입 장벽이 상당히 높은 작업이어서 사업의 성패 또한 우수인재 영입에 달려있다”며 “기업이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연봉이라는 생각으로 대기업 수준의 연봉을 책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이스로코는 지난해 8월 무료 통화앱 타이폰을 앱스토어에 출시했으며 상반기 내 국내통신사와 공동으로 기업용 UC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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