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도심 듀얼 인프라 갖춘 아파트들 수요자들 인기몰이
-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분당생활권 테라스하우스로 오는 11일 분양 예정
대림산업은 오는 11일 분당생활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를 공급할 예정이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149 일원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총 3개 블록, 지하 4층~지상 18층, 15개 동, 전용면적 76~122㎡, 아파트 573가구로 구성된다.
▶ 분당생활권에서 누리는 숲세권 아파트, 도심 속 친환경 테라스 라이프
입지는 아파트 분양 시 수요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 중 하나다. 기본 입지의 조건은 ‘교통’과 ‘편의시설’이다. 교통환경에 따라 이동의 편의성이 결정되며, 대형마트 등이 있어야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쾌적한 ‘자연환경’ 역시 입지의 중요 요소로 떠오르면서 인프라가 풍부한 도심 속 친환경 단지들의 인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가 들어서는 광주 오포 일대는 태재고개만 넘으면 분당이 펼쳐져 분당ㆍ판교의 모든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으면서도 개발 20년을 넘긴 분당신도시 전셋값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광주시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분당 AK플라자, 신세계백화점, 분당이마트 등 풍부한 쇼핑시설과 분당 서울대 병원, 분당 차병원, 성남아트센터, 분당 율동공원 등 수준 높은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문형산 자락에 위치한 숲세권 아파트로 단지가 숲으로 둘러싸여 집안에서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숲 조망권을 갖췄다. 모든 가구에 약 4.9~7.6㎡ 규모의 오픈형 테라스 공간을 설계해 기존의 아파트에서는 누리기 어려웠던 가드닝 등과 같은 아웃도어라이프가 가능하다. 특히 저층부에 위치한 43가구는 전형적인 테라스하우스로 최대 약 71㎡ 규모의 테라스가 제공된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총 3,727㎡ 규모의 입주민 전용 텃밭을 조성해 온 가족이 함께 도심 속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
분당과 광주시내로의 이동도 더 편리해진다. 단지 준공 전까지 단지와 서현로를 잇는 1.2km 도로가 구간별로 15m~20m로 확장될 예정이다. 또한 입주 후에는 셔틀버스(25인승, 2대)를 제공할 계획으로 출퇴근 및 통학시간 이동은 물론 인근 지하철역,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e편한세상의 특화 설계 도입, 층간소음부터 미세먼지 걱정 없는 아파트
e편한세상의 특화된 설계도 곳곳에 적용된다. 전 가구에 결로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인 단열설계 기술이 도입된다. 거실과 식당, 주방공간에 60mm의 바닥차음재를 적용해 층간소음 방지 및 난방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모든 창호에 외부의 소음 및 냉기를 차단하는 이중창시스템을 적용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차단하고 고성능 헤파필터로 실내공기를 정화하는 공기청정환기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 설비가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분당생활권과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며 "e편한세상의 특화 설계들이 대거 도입되면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9, 650번지(판교역 인근)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15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수) 1순위, 17일(목)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특히 2ㆍ3BL과 4BL 중복청약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후 23일(수) 2ㆍ3BL, 24일(목) 4BL 당첨자 발표, 계약은 29일(화)~31일(목) 3일간 진행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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