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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CJ대한통운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택배 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연간 7억 상자 이상의 택배를 취급했으며, 소비자들의 트랜드 변화에 발맞춰 전국 당일배송 서비스인 ‘CJ 더 빠른 배송’을 선보였다. 업계 최초로 각종 재해로 인한 택배 전산 시스템 중단에 대비한 택배 전산 재해복구센터를 개관했고, 경기도 광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인 택배 메가허브터미널을 건립중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고객을 위해 최고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에 충실한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함으로써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18년째 진행되는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는 KMAC가 지난 1999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관리 모델로, 대한민국 소비 생활을 대표하는 산업군의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파워를 측정하는 지수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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