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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441억원 규모 수탁재산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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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공공기관과 금융회사로부터 매각을 의뢰받은 비업무용자산 총 162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매에는 금화저축은행의 '강원 홍천군 화촌면 소재 주유소 및 휴게소'가 감정가의 55%에 나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경기도 안산 소재 구사옥 및 한국전력공사 매입 주택 등이 신규로 입찰에 부쳐진다.


캠코 관계자는 “수탁재산의 경우 소유자가 직접 매각을 의뢰한 것이라 물건의 사전확인이 용이하다. 권리관계가 깨끗해 추가 위험 부담이 없어 공매에 대한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도전해 볼 만하다”며 “특히 인터넷을 통한 입찰로 시간 절약과 중개수수료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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