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가방, 구두, 향수 등 로맨틱한 화이트데이 선물 판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마리오아울렛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11일부터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화이트데이 특가 상품전’을 개최한다.
인기 여성 브랜드 쥬크, 지고트, 지컷에서는 봄 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특가 판매한다. 쥬크의 재킷과 트렌치코트는 각각 5만원대와 15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지고트의 블라우스와 원피스는 각각 4만원대와 6만원대부터 제공한다. 지컷의 구두와 가방은 각각 2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니트와 재킷은 각각 5만원대와 11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3관 1층에 위치한 해외 수입 브랜드 토털 편집샵 럭셔리애비뉴 라포레에서는 가방, 향수, 화장품 등 화이트데이 선물을 특가로 판매한다. 11일부터 3일간 프라다의 사피아노 반지갑과 체인 숄더백은 각각 44만원대와 75만원대 특가로 구입할 수 있고, 핸드백은 160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랑방 ‘에끌라드 아르페쥬’ 향수와 안나수이 ‘플라잇 오브 팬시’ 향수는 각각 4만원대부터 판매하고, SK2의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15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이 외에 캐주얼과 스포츠 브랜드에서도 화이트데이 선물 상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인기 캐주얼 브랜드 잭앤질의 오버롤 팬츠와 FRJ의 재킷은 각각 8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슈즈 브랜드 ABC마트에서는 누오보와 반스의 여성 단화를 각각 2만원대와 4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또한 캉골 백팩과 푸마 운동화는 각각 9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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