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알파고 대리인 아자 황, 이세돌";$txt="알파고 대리인 아자 황, 이세돌. 사진=바둑TV 방송캡처";$size="550,608,0";$no="201603091315139823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국을 30만 명이 생중계로 지켜보고 있다.
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세기의 대결'은 네이버, 유튜브, 바둑TV, 에브리온TV, 아프리카TV, K 바둑 등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네이버에서는 22만3000여명(1시50분 기준 이하 동일)이, 유튜브는 3만7000여명, 아프리카TV는 1만5000여명이 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SBS에서 유튜브를 통해 해설을 중계하고 있는 것은 3만 여명이 시청 중 이다.
바둑은 경우의 수가 10의 170제곱에 달해 슈퍼컴퓨터조차 단순계산으로는 '유리한 수'를 점칠 수 없다. 이런 이유로 바둑은 그간 인간의 영역이라 여겨져 왔다.
이 같은 상황에서 모든 경우의 수를 계산하지 않게 수를 줄여주는 '정책망'과 이 가운데 승률이 가장 높은 수를 판별해내는 '가치망'을 갖춰 인간의 직관을 모방한 알파고가 등장하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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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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