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춘곤증을 물리치는 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봄의 불청객 춘곤증은 겨우내 운동부족 상태에 있던 몸이 봄을 맞이하면서 계절 변화에 잘 적응하지 못해서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춘곤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피로감을 바로 바로 풀어주는 것이 좋다. 피로감을 풀기 위해서는 숙면이 가장 중요하다. 야간에 과도한 운동이나 음주, 흡연은 숙면을 방해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또 낮잠은 길게 자지 않고 10분쯤 토막잠을 자주는 것이 좋다.
손으로 머리를 천천히 누르는 스트레칭이나 양손을 깍지 낀 채 앞으로 늘려주는 동작 등 간단한 체조를 통해서도 춘곤증을 해결할 수 있다.
양쪽 눈꼬리 부분이나 머리 한 가운데 부분을 5~6 회 정도 가볍게 누르거나 마사지 해 주는 것도 춘곤증을 물리치는 데 도움이 된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