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롯데제과는 유통주식 수 확대를 위해 1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하는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총수는 기존 142만1400주에서 1421만4000주로 늘어난다. 신주상장 예정일은 5월 17일이다.
롯데제과는 이번 결정사항을 오는 25일에 있을 제49기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