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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우예린, 죽음의 조서 이변일으키며 '우승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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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우예린, 죽음의 조서 이변일으키며 '우승후보'로 우예린. 사진=SBS 'K팝스타5'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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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K팝스타5' 참가자 우예린이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TOP8에 진출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는 A조의 TOP8 결정전이 펼쳐졌다.


A조는 '죽음의 조'라 불릴 만큼 우승후보들이 대거 몰려있는 상황. 최악의 대전에도 우예린은 포기하지 않고 '우울한 편지'로 재즈 풍의 감성을 표출해내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진영과 유희열은 "성량이 풍부해졌다", "밴드 활용을 너무 잘했다"며 호평했고, 양현석은 "내 생각이 바뀌었다"면서 앞서 예상했던 우승후보들 보다 우예린이 뛰어났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우예린은 강력한 우승후보인 이수정 유제이 등을 제치고 A조 1위로 TOP8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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