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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가수 하현우가 '복면가왕'의 '음악대장'으로 유력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현우는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예전에 한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적이 있다"면서 "그때 '장기하와 얼굴들'이 인기상을 받았는데 그들이 부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장기하와 얼굴들'보다 인지도가 낮았다"며 "차라리 인기상이 나았을지도 모르겠다"고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또 하현우는 "상금으로 500만 원을 받았는데 김밥 사 먹고 차비로 썼다. 남은 돈은 음반 제작하는 데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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