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매각 불안 해소, 두산 인프라 코어 강세 보여… 업계 최저 2.6%로 3억까지 집중투자하려면?!

3일 두산인프라코어가 사업 매각 불확실성 해소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16분 현재 5.42% 오른 4965원에 거래중이다. 정동익 현대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 공시를 통해 디엠티홀딩스(MBK파트너스)에 공작기계부문을 1조1300억원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매각대금을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경우 순차입금은 지난해 말 3조854억원에서 2조원 초반으로 약 35%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순차입금 감소에 따라 금융 비용 역시 2015년 1525억원에서 올해는 약 1000억원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규 대출 고객들에게 30일 간 무이자로 최대 3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팍스넷 스탁론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팍스넷 스탁론은 전종목 집중투자/ 신용ㆍ미수 대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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