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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배우 이동휘가 박보검과 대화한 내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동휘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따뜻 택”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휘와 박보검의 휴대폰 메신저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대화 속 박보검이 “형 오고 계신가요? 점심 식사는 하셨는지?”라고 묻자, 이동휘는 “응 대충 먹었어 얼른 갈게. 보고싶습니택”이라고 다했다.
그러자 박보검이 “저동룡”이라는 센스 넘치는 답장을 했다.
이동휘는 또 같은 날 “택아”란 글과 함께 박보검과 다정히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사업가였던 박보검의 아버지가 채무관계에 얽혀있다는 사실을 보도, 이에 박보검이 미성년자 시절 연대보증으로 파산 선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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