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비틀스 뮤지컬 '렛잇비' 영국 오리지널팀 5월 내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비틀스 뮤지컬 '렛잇비' 영국 오리지널팀 5월 내한
AD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비틀스의 노래로 만든 영국 뮤지컬 '렛잇비' 오리지널팀이 오는 5월 내한한다.

'렛잇비'는 2012년 비틀스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됐다.'렛 잇 비'(Let It Be), '헤이 주드'(Hey Jude), '예스터데이'(Yesterday) 등 명곡 40곡으로 풀어낸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비틀스의 탄생에서부터 해체까지를 그린다. 1960년대에 유행한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한다.


브로드웨이를 비롯해 일본과 유럽 등에서 200만 명 이상이 관람했다.


비틀스 멤버 조지 해리슨의 아내였던 패티 보이드가 함께 내한해 사인회, 토크 콘서트 등 공연 부대 행사에 참여한다. 그는 해리슨과 이혼한 뒤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턴과 결혼하며 화제를 뿌린 인물이다.


5월17일부터 19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21일과 22일에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한다. 4만∼12만 원. 문의) 1544-1555.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