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파워 워킹화 '쉐브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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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패턴의 고급스러운 자카드 소재, 무재봉 공법을 통한 탁월한 피팅감 제공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프로스펙스가 에어튜브를 장착해 쿠셔닝을 강화한 파워 워킹화 ‘쉐브론(CHEVRON)’ 시리즈를 2일 출시했다.

쉐브론은 신발 바닥에 뛰어난 쿠셔닝을 자랑하는 에어튜브를 적용, 발의 압력을 골고루 분산시켜 장시간 서 있거나 걸어도 다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에어튜브 내부는 프로스펙스에서 개발한 특수한 형태의 기둥 구조로 돼 있어 쿠셔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인솔(깔창) 부분에는 복원력과 완충력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잦은 마찰로 마모가 가장 심한 아웃솔(바닥창)의 뒤꿈치 부분에는 AI 500 러버(고무)를 사용해 내마모성을 한층 높였다.

레드, 네이비, 그레이, 블랙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