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2TV 저녁 생생정보' 남대문 꼬리곰탕 '진주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저녁 방송된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의 '대박의 조건' 코너에서는 연매출10억을 자랑하는 남대문시장 꼬리곰탕 '진주집'이 전파를 탔다.
남대문 '진주집'은 67년 전통의 맛집으로 하루에 소 꼬리를 100개 정도를 사용하며 하루 2~300그릇을 판다고 밝혔다.
남대문 '진주집'을 찾은 손님들은 몸이 허할 때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는 것 같다고 호평했다.
이 식당은 해외까지 입소문이 나 있으며, 오랜 단골손님뿐만 아니라 인근 대기업 직원, 공무원, 상인, 일본 관광객들도 자주 찾는 명소로 알려졌다.
남대문 ‘진주집’은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4길 6-1. 회현역 5번 출구 남대문극장 을 지나 갈치조림 골목 안에 위치한다.
한편 '2TV 저녁 생생정보'의 ‘무제한을 찾아라’ 코너에서는 13000원 숯불닭갈비 무제한 맛집, 5000원 커플보리밥 들깨칼국수 맛집이 전파를 탔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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